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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니와 샤넬, 두 아름다움의 만남 [더 하이엔드]
이름만으로도 '세기의 아이콘' 그 자체인 샤넬. 이들이 패션을 넘어 주얼리와 워치의 세계까지 놀라운 기세로 점령하고 있다. 코코 크러쉬 파인 주얼리에 이어 프리미에르 워치까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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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덩이가 뭐길래...열광하고, 내세우고, 전시물로 삼기도[BOOK]
책표지 엉덩이즘 헤더 라드케 지음 박다솜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미국 대중문화매체들은 엉덩이가 대세로 떠오른 2014년을 ‘엉덩이의 해’로 명명했다. 킴 카다시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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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광하고 전시하고…엉덩이가 뭐길래
엉덩이즘 엉덩이즘 헤더 라드케 지음 박다솜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미국 대중문화매체들은 엉덩이가 대세로 떠오른 2014년을 ‘엉덩이의 해’로 명명했다. 킴 카다시안의 ‘페이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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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푸틴의 발레리나’ 자하로바…예술의 전당 내한공연 무산
스베틀라나 자하로바 ‘푸틴의 발레리나’ 스베틀라나 자하로바(45·사진)의 내한 공연이 결국 무산됐다. 15일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과 예술의전당은 ‘모댄스’를 둘러싼 논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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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피할 수 있는 전쟁 外
피할 수 있는 전쟁 피할 수 있는 전쟁(케빈 러드 지음, 김아영 옮김, 글항아리)=중국학 전공 외교관이자 호주 총리·외무장관을 지내고 현재 주미 호주 대사인 저자가 전문적 식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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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자눈썹, 현대 룩 아니다” 그 디자인 고집한 진짜 이유 유료 전용
“이름 빼고 다 바꿨다.” 신형 쏘나타부터 신형 그랜저, 아반떼, 코나에 이어 이번 싼타페까지-. 최근 2~3년 새 현대차가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때마다 스스로 붙이는 수식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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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 명품에 맞설 토종 브랜드 키울 것"
▶ 기성복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. [김춘식 기자] "코코 샤넬, 크리스티앙 디오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은 의류에서 시작해 화장품.잡화.침구 등 패션 상품 전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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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세기 최고의 예술가 · 작품] '비디오 아트' 장르 개척 백남준
서기 2000년이 서서히 다가오는 가운데 각 여론조사 기관과 방송.잡지 등에서는 '20세기 최고'를 선정하고 있다.20세기의 최고 예술로 뽑힌 비결을 살펴본다. 과감한 실험정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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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가 무색한 사계절 축제의 장
프랑스 도빌은 걸어서 도시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도시. 도빌의 대표적인 스포츠인 승마, 가는 모래가 깔린 해변, 프랑스에서 4번째로 꼽히는 카지노 등 노르망디 관광의 중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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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가을패션…세 디자이너 말을 들어본다
무덥고 지루했던 여름도 노서를 고비로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. 각 의류메어커측에서는 이미 가을제품중 일부를 시중에 출하, 여달말쯤이면 일제히 선보일 예정이다. 소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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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툼한 목선 데님 패션의류로 인기
○…두툼한 목면 옷감인 데님이 하이패션의류의 새로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. 흰색·청색이 주조를 이루는 데님은 질기고 편하다는 특성으로 노동자의 작업복·운동복등에 널리 쓰여온 면직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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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슬아슬 ‘굽’의 유혹
10cm를 넘어, 20cm까지 치솟는 굽몇 시즌 전부터 패션쇼는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아슬아슬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. 10㎝를 넘어 20㎝에 가까운, 때로는 20㎝를 훌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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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「패션」계를 휩쓰는 「다이안」여사
미국에서는 최근 『「코코·샤넬」이래 가장 뛰어난 여류 「디자이너」라고 지칭되는 「다이안·본·풀스텐버그」(29)가 한창 화제에 오르고 있다. 근착미주간「뉴스위크」에서 「커버·스토리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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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패딩 가방까지 대박, 추위가 패션 리더 취향도 바꿨나
샤넬의 ‘코코 코쿤 백’유명 패션모델 윤진욱(25)씨는 최근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샀다. ‘패션리더’로 꼽히는 그는 원래 아웃도어 브랜드는 잘 입지 않는다. 하지만 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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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의 이유 ⑦ 샤넬 J12
여자들이 긴 치마를 입고 다리를 가지런히 포갠 채 말을 타던 시절에 코코샤넬(브랜드 샤넬의 창시자 겸 디자이너)은 자신의 남자친구 승마용 바지를 개조해 입었다. 남성 속옷에 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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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한류의 꿈, 공예문화상품 ⑤ 인간문화재 김해자의 ‘누비’
누비는 어떤 옷도 만들 수 있다. 당의와 다양한 배자, 색동포는 모두 누비로 만든 것이다. 지난겨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샤넬은 코코 코쿤백으로 대박을 쳤다. 이는 솜을 넣어 두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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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 &CoverStory] 올 여름엔 플랭커 향수
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산뜻한 ‘향기’를 입자.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범벅이 된 ‘냄새’로는 도저히 멋쟁이가 될 수 없지 않은가. 푸른 바닷물처럼 청량하고, 작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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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誌, 20세기 에술.연예인 20대 인물 선정
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신호 (6월8일자)에서 지난달 타계한 프랭크 시나트라 (대중가수) , 오프라 윈프리 (TV 사회자).스티븐 스필버그 (영화감독) 등 20명을 '금세기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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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크리스틴 스튜어트, 코코 샤넬로 변신하다 (영상)
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샤넬의 가브리엘(Gabrielle) 백 광고 캠페인에서 코코 샤넬로 변신했다. 샤넬이 공개한 3분 분량의 영상은 화려한 조명과 음울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창고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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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집은 당신의 옷이다…공간에 패션을 입히다
|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. 에메랄드·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·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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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운 도약] 글로벌 명품 브랜드 ‘샤넬뷰티’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론칭
━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지난 26일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 샤넬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했다. 샤넬 온라인 멤버십 프로그램인 샤넬 코드를 적용해 다양한 혜택을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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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erview] 밀레니얼 세대에 다가간 샴페인 술병마다 음악을 넣다
│173년 노후 브랜드 크루그의 ‘혁신 해결사’ 매기 헨리케즈크루그의 최고경영자 매기 헨리케즈. 28세, 32세의 두 아들을 둔 60세의 나이지만 스키·테니스·사이클링·승마를 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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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공방·서재·미술관을 품 안에…잠만 자기엔 아깝죠
| 수도권 개성 있는 ‘아트 스테이’ 모티프원 거실 겸 서재 `라이브러리0`.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담보하는 숙소가 있다.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. 수도권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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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기업이 사고도 ‘거리’ 두는 이유는
8일부터 세계 패션위크의 막이 오른다. 시즌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리 주목받는 쇼가 있기 마련인데, 개인적으로는 3월 4일 파리에서 열리는 ‘폴 푸아레(Paul Poiret)’